아들들에게 남기는 디지털 편지함, kdad.us를 시작합니다
안녕하세요.
저는 두 아들, 에이든(7살)과 벤자민(5살)의 아빠입니다. 그리고 오늘, 새로운 기록을 시작합니다.
여기는 아빠가 아들들에게 남기는 디지털 편지함이자, 가족의 타임캡슐입니다.
시간이 흐르면 기억은 희미해집니다. 하지만 글과 기록은 남아, 미래의 아들들이 다시 꺼내볼 수 있는 보물이 됩니다.
이곳에 담길 내용은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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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tters to My Sons
– 아빠가 에이든과 벤자민에게 직접 쓰는 편지 -
Dad’s Wisdom
– 아빠가 살아오며 배운것들 -
Life in the US
– 교포 아빠로서 미국에서 겪는 생활 기록 -
Play & Projects
– 아빠와 아들이 함께한 놀이, 게임, 추억 -
Time Capsule
– 매년 정리되는 가족의 연말 기록북
저는 이 공간을 통해 두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, 아빠로서의 작은 깨달음, 그리고 가족의 발자취를 남기려 합니다.
언젠가 이 글들을 다시 읽게 될 아들들에게, 그리고 혹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다른 부모님들에게도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
kdad.us, 이제 시작합니다.
✉️ To Aiden and Benjamin
에이든, 벤자민.
아빠는 이곳에 너희와 함께한 시간들을 담아 두려고 해.
너희가 나중에 이 글들을 다시 읽게 될 때,
그 순간의 웃음과 따뜻함을 다시 느끼고, 좋은 기억들을 다시 떠올릴수 있기를 바란다.
언제나, 어디에서나 너희를 사랑하는
아빠가.